곁에서
2013. 12. 4. 20:38
한국에서는 눈에 띄지도 않던 미모사가 여기엔 흔하디 흔하다.
그저 발밑에 보면 미모사...
살짝 만지기만 해도 오그라드는 미모사가 신기하기만 하다.
신경초, 잠풀이라고도 한다. 브라질이 원산지인 관상 식물로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전체에 잔털과 가시가 있고 높이가 30c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보통 4장의 깃꼴겹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한다. 작은잎은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턱잎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