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누가 두리안을 사왔는데 먹어보라고 했다.
냄새도 무쟈게 고약한데다 손으로 집어보니 물컹~하는게 꼭 비누 녹은거
같았다.
냄새도 맡기 싫어 1년반 정도 안먹고 있다가 비자연장때문에 태국에 갔다가
점심 먹으로 들어간 어느 식당에서 빵을 먹었는데, 두리안이 빵속이 들어간걸 모르고
먹었는데 제법 괜찮았다..
이때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맛을 함 들이니 중독성이 강했다.
시장입구에서 두리안을 팔고 있는 현지 아주머니.
두리안도 급이 여러 종류이다..
가격이 다 틀린다.
다 익어서 저절로 떨어져야만 먹는다는 과일
뾰죽한 가시가 많아서 맨손으로 잡기도 힘들다.
색갈이 진할수록 비싸고 맛있는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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