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아시아타고 가다가 얼어죽을뻔 했습니다.. 에어아시아 비행기는 넘 춥습니다.. 특히 야간에 출발하는 비행기는 너무 너무 추워요~ 더보기 맛있는 식사시간입니다... 우리 게스트하우스에서 평소에 식사하시는 모습입니다. 우측에 줄무늬 입으신 분이 2017년 10월 현재 4년째 저희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고 계신 분입니다.. (2019년6월 현재 이분은 5년 한달을 계시다가 정년을 채우고 두달전 한국으로 들어가셨습니다..)다른 게스트하우스에서 두달 계시다가 맘에 안 드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저희집에 오셨는데같은 회사분들이 몽키아라에 올 일이 있으면 모두 불러들여서 묵게 하십니다...말레이시아에서 저희집처럼 세세하게 신경써주고 음식부터 모든 면에서 자상하게 해 주는 게스트하우스는 아마 없을거라고 하십니다.. 옆의 파란옷 입은 분도 같은 회사 분이신데 1년 계시고 현재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앞의 분도 2년 정도 계셨네요... 옆의 두분은 4달 정도 계시다가 가셨었나요.. 더보기 헤어컷트...남자 머리 정말 깍을게 없다.. 말레이시아는 더운 나라이다. 따라서 머리를 길게 기르면 더 덥다...(당연한건데...^.^; ) 이곳 한국미용실에서 머리를 함 자르려면 보통 50~60링깃을 줘야한다...한국돈으로 15,000원 내외다... 현지인이 하는 미용실은 싸다...15링깃정도.. 그러나 한국사람들 거의가 현지미용실을 잘 안간다...비싸도 한국미용실로... 본인은 단골로 지정한 곳에서 늘 깍는데, 거기는 주차하기가 힘든곳이어서 자르려고 갔다가 몇번이나 되돌아오곤 했는데, 어느날 울 집에 홈스테이하는 여학생이 갖고 있던 틴닝가위로 머리를 잘라보니 신기하게도 초보티가 나지 않게 커트가 되었다...이때부터 지금까지 미용실은 단 한번도 가지않고 스스로...혹은 약간 주위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 있는데, 남자들 머리 깍는거는 별거아니라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목록 더보기